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

윤석열 한동훈 검사정권

오마쥬 전략을 쓰지 않을까? 옛날에 나베, 토착왜구, 총선은 한일전 이랫던 것처럼

이번에는 뭐 대한민국의봄? 이런걸 하려나

민주당에서 검찰 개혁을 가장 외쳤던 사람이 조국과 추미애였다는 걸 생각하면 추미애 테마주 나쁘지 않다

추미애는 58년생이라 나이도 적당하고 판사 출신에 5선 국회의원에 당대표도 했었다

예전에 법무부장관으로 갔을 때 오히려 격에 안맞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왜 그런 소리 들으면서 더 낮은 자리로 갔느냐? 검찰 개혁을 하기 위해서였지

현재 판세를 보니 민주당이 비대위를 하든 뭘하든 추미애가 선거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오늘 한동훈 인터뷰를 보니 한동훈vs이재명 이거를 검사출신vs검사사칭출신 이렇게 이미지게임을 하고 싶어보이던데

추미애가 등판한다면

검사출신vs검찰개혁에 헌신한 판사출신

이렇게 되겠지?

솔직히 만약에 비대위 체제로 간다면 비대위원장 제일 유력해보임

애초에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도 추미애에 대한 항명 사태였다는 걸 생각하면

추미애가 등판해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역시 추미애는 옳았고 윤석열은 틀렸었다 이런 메시지를 줄 수도?

그리고 예전에 추미애가 이재명 이낙연 다음으로 대선후보선호도 3위까지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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