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연령 렌트카에 대한 인식이 안 좋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보배드림 같은 커뮤티니 사이트 보면 예전에는 무조건적으로 안 좋은 비방성 글이 많았으나

요즘은 사고 냈으면 사고 냈으니 그 값을 치뤄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하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상 법적으로 대응한다 했을때 과도한 부분의 수리비는 렌트카 쪽에서 지고 들어가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공식 A/s 센터를 가면 사설 정비소보다는 4~5배 많은 비용이 나올것이고

렌트카 사장들도 합의금 목적으로 가는 것일텐데 (10명중 10명은 다 사설에서 다 수리하지 않을까...) 

제가 궁금한 것 하나는 ... 법적으로 가서 소비자 입장에서 이긴다 한들

수리는 무조건 해줘야 할 것이고 ~ 계약을 할때 애초 사인을 다 할건데요~

휴차비든 머든 다 합치면 합의금이 싸게 먹히는 것으로 인지하여 대부분 합의를 보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걸 끝까지 한번 가보신 분이 있는가도 궁금하네요.

당연히 배상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부당하게 느껴지는 합의금에 대한 부분들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