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작년 여행갔던 삿포로 4탄 [20]

9 리띠땨 | 2020-05-19 20:47:45 | 조회 : 2954 | 추천 : +4


1탄 : https://www.ygosu.com/community/travel/8960

2탄 : https://www.ygosu.com/community/travel/8962

3탄 : https://www.ygosu.com/community/travel/8965

 

이 편이 마지막편이 될듯

사진 꽤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올리려고 정리하니까 이정도가 끝인듯

사실 첫날에 료칸가고 다음날 스시집간것도 있는데

피곤하고 귀찮아서 카메라를 안들고 다녀서 사진이 거의 없음

다음여행땐 좀 더 열심히 찍어야지

 

아무튼 다음일정으론 삿포로 여행 국룰인 맥주박물관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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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물관 도착

사실 여기는 한명빼고 나머지 세명은 두번째방문이였음

이 근처에는 징기즈칸 무한리필 되는 음식점이 많음

이 주변 음식점들은 양갈비를 구워먹는게 아닌 샤브샤브음식점임

징기즈칸이 정벌할때 양고기 들고다니면서 냄비에 야채랑 물 넣고 데쳐먹었다는것에서 유래되었다는데 정확한진 잘 모름

우리는 이번 일정엔 넣지않아서 가지않았음

혹시라도 양고기 좋아하는사람은 좀만 찾아봐도 나오니까 일정에 넣어서 방문해보길 추천

갔다온 친구말로는 아주 만족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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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사실 여긴 맥주 시음하러 오는목적이 50 사진찍는게 50인듯

위층에 가면 삿포로 맥주 역사를 박물관처럼 전시해놨는데 죄다 일본어라 봐도 별 감흥이 없음

돈내고 가이드 받는식으로 관람하는게 있는데 한국어로 해주는것도 아니라서 할 필요가 없음

그냥 가본김에 둘러보는 정도

그래서 우리도 빠르게 보고 바로 시음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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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가면 이렇게 시음하는 공간이 마련되있음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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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김

저기서 이미지대로 원하는맛만 골라서 먹을수도있고

D로 하면 세가지맛 다 시음가능 그리고 100엔더 저렴하고

J는 맥주랑 먹을수있는 간단한 마른안주임 100엔

우리는 D와 안주를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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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세가지맛이 나옴

왼쪽부터 차례대로 쿠로라벨, 클래식, 개척사맥주임

쿠로라벨 혹은 블랙라벨은 제일 밸런스가 잘 잡힌 맥주로 소개하는 맥주임 시중에서도 구매가능함

클래식은 말그대로 클래식맥주로 초기에 나온 맥주로 알고있음 이 맥주는 개척사맥주와 같이 훗카이도내에서만 구할수 있음

개척사맥주는 원조레시피로 삿포로 양조장에서 바로 만든 맥주임

사실 잘 기억이 안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쓴거지만 생각하고 먹으면 느낌이 다를까해서 써봄

더 알거나 틀린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셈

근데 먹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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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고 확실히 가서 먹어서 그런지 느낌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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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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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하고 얘기좀 하다가 나오니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함

다음으로 이키나리스테이크집에 고기먹으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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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길가다가 고드름있길래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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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함

앉자마자 우선 맥주를 시키고

스테이크도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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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코코로처럼 원하는 고기 등급과 중량, 굽기정도까지 다 원하는대로 고를수 있음

가게크기는 크지않아서 사람 많은시간에 가면 붐빌수도 있겠다 생각함

우리 갔을때는 직장인이나 현지가족이 많았음

고기맛도 아주 맛있고 위치도 시내 안에 있으니 기회가 되면 가보길 추천함

스테이크 먹고 우린 진짜 저녁을 먹기위해 삿포로역에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에가서 장을 봄

요리하는 친구가 있어서 숙소에서 저녁을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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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ㅈ

저렴하게 산 양갈비와 제철방어회, 돼지고기도 굽고 숙주나물차돌볶음도 해서

한상 거하게 차려먹음

이렇게 해서먹으면 양갈비를 식당보다 1/3가격으로 먹을수있어서 좋음

식당에서 먹으면 갈비 한대에 900엔이 넘는데 직접사서 해먹으면 300엔내외임

물론 숙소내에 취사할수 있는지 보고 골라야함 호텔은 없기때문에

우리숙소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미니오븐까지 있었음 각종 취사도구도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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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돼지고기 구운거

목살부위였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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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제일 북쪽지방이라 해산물이 다 맛있지만 방어는 기후가 추울수록 맛있는 생선이라 확실히 더 맛있는듯

지방도 많고 더 고소하고 비리지도않음

방어회 또한 직접 사서 썰어먹으면 양껏 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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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숙주볶음

두말하면 입아픈 호불호없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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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징기즈칸까지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그냥 뼈가 손잡이느낌이고 입에 넣자마자 발라짐

난 양냄새에 원래 거부감이 없어서 상관없지만 이곳에서 파는 양고기는 대체적으로 다 냄새가 별로 안나서 평소에 못먹어본 사람도 도전해보길 추천함

이렇게 놓고보니 두번째여행이라 그런지 거의 먹었던 기억이 대부분인듯

 

마지막날 먹고 논다음 다음날 이른시간 출국이라 다들 치우고 놀다가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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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숙소를 나서는 뒷모습

여행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길고 힘든데

귀국하는 날은 왜이리 빨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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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뚫고 공항으로 향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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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해서 면세점 잠깐 이용하고 출국장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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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하면서 올리니까 그때 생각도 나고 또 여행간거같아서 답답함이 좀 사라지는듯

난 일본은 오사카3번 삿포로2번 후쿠오카1번 가봤는데 다 매력이 조금씩 다르지만 나한테는 삿포로가 가장 좋았음

이젠 또 갈수있을진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도 더 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다들 요즘 여행도 가기 힘들고 하니 대신 여행간 느낌이라도 조금 받았으면 좋겠음

또 답답하면 사진첩 뒤져서 다른곳 여행간곳 있으면 정리해서 올림

밑에사진은 첫날 료칸 갔을때 핸드폰으로 찍은거몇장이랑 풍경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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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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