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을 약간 적립식으로 달에 조금씩 사든지 해서 모와보고 싶은데여

주식은 솔직히 첨엔 그냥 공모주 위주로 하다가 뭐 사고 팔고 하다보니 최근에 naver랑 애플 약간 고점에 샀다가 떨어질때 결국 터느라 그 전까지는 거의 손실없이 순 수익만 얻고 있다가 좀 까먹고 주식 구매하는거에 예전보다 더 조심스럽게 구매하게 되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찾다보니 결국 해외주식 비중을 좀더 늘리고 싶은데여

국장도 하고싶긴하지만 이번에 좀 오를 때  naver좀 손해본거 매꾸느라 가지고 있던거 거의다 털어버려서 ㅠㅠ 지금당장은 국장이 좀 비싼거 같기도하고해서 굳이 당장은 들어가고 싶진 않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구여

해외주식에는 현재 코카콜라 소량 갖고 있는거 외에는 없어서 (애플하고 알파벳A보유하고 있다가 좀 떨어질때 좀 지켜보며조금씩 오를때 털어버린 ㅠ) 좀 장기투자나 배당위주의 좀 수익률이 엄청 크지는 않아도 약간 보험적인 느낌을 좋아하게 되더라구여ㅠㅠ

어쨋든 S&p500쪽으로 입문해보고 싶은데여 궁금한게 일단 얘네가 국내에서도 살 수 있고 해외에서도 살 수 있더라구여 그리고 뭔가 종류가 spy tiger voo 등등 엄청 많은 거 같고 찾아보면 약간 수수료 차이가 있는거나  같은 거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여

궁금점 요약하면

1.국내에서 사는 거나 해외에서 사서 모으는거나 수수료 퍼센트 차이정도만 있는건가여  아님 그 한도라고 하나여 해외주식은 250인가 그런거도 차이가 있어서 입문한다하면 국내쪽에서 구매하는게 좋은가여 해외쪽에서 구매하는게 좋은가여(저는 kb에서 구매할때 그냥 자동으로 환전?되는 식으로 구매해서 그냥 원화로 구매하긴합니다 해외주식도 대신;; 그거 살때 변환하면서 수수료는 아마 더 나갈꺼라 생각이 들긴하지만 얼마정도인지는 확실히 몰라서여 ㅠ)

2.S&p500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등락폭도 있을 텐데여 약간 믿는다면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나두거나 팔거나  할 때 요새도 보면 약간 신고가 식으로 고점이다 느낌 들 때가 좀 있는데여 촉박하게 바로 사는거보다는 좀 더 지켜보면서 들어가는게 좋을까여??

3.만약 국내꺼로 하면 보다보니 ISA계좌인가 만들면 뭐 세금혜택? 같은게 있다고 하던데 ISA계좌는 써본적이 없어서 이거 만들어도 어차피 제 자본은 그냥 순수 저만 투자하는 건가여??

나름 공부한다고 책도 보고 뭐 직접 소심하게 매수 매도도 해보곤 했지만 안해본 분야이기도 하고 쫄보이기도 하고 ㅠㅠ 조심성도 많고 지식도 아직 부족해서 좀 더 많이 아실법한 선배님들한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