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뿐만 아니라 세상의 그 모든 일은 본능적으로 인식에 심어져야 능숙해지고

특히 초단위로 승패가 갈리는 일들은 그 일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스타같이 끊임없이 계속 진행되는 게임이나 일은 그게 더욱 중요하다.

그래서 어린나이에 그 일이나 게임을 접해서 본능적인식에 능숙함을 심어야 높은 숙달도로 갈수가 있다

모꿀몬이나 럭뜨같은년들이 지속적으로 뇌정지가 오는 이유도 결국에는 그 순간에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생각하고 행동하기에는 늦으니까 뇌가 포기하는게 원인이고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일이나 일상생활에도 일어난다.

그런데 스타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전프로들이 어린나이에 스타를 시작하고

스타를 좋아하는 일반인들도 비교적 어릴나이에 스타를 접해서 그 동안의 게임데이터가 말랑말랑한 뇌에 깊게 새겨져있다.

그래서 뇌정지 구간을 그동안의 반복숙달된 데이터로 뇌를 걸치지 않고 본능적으로 돌파할수가 있는데 이게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지만

적어도 뇌정지가 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거나 무아지경에 들어가는거는 막을수 있다

그런데 모꿀몬이나 럭뜨같이 30대 가까이에서 스타를 시작하면 뇌가 이미 굳어서 이런게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리 게임을 해도 숙달이 되지 않고

조금만 많은 데이터가 뇌에 전달되면 무아지경에 빠지며 100번을 같은 전략에 당해도 항상 새롭게 당하는것 같은 당황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결국 스줌마라고 불리우는 아줌마들은 백날 천날 스타를 하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근본적인 부분에서 스타를 못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