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율 양유정 수댕 모리 등 최근의 유스 세대와 달리

스타판에 진입했을 당시 스폰상대가 되어줄 타크루소속 동기들이 거의 없었을 거.

그래서 스타판에 먼저 들어와있는 애들 밸런스로 빠르게 올라가기 위해 빡센 펑고 위주로

방송했어야 했고. 

지루하게 스타연습하는 게 많이 힘들어보여서 다시 서든판으로 돌아갈 거 같았는데 의외로 근성이 있더라. 

볼 때마다 먹방으로 풍이나 빨고 앉아있다고 까는 부류도 꽤 있었지만 실력성장을 증명하는 걸로 극복했고.

랑e의 경우도 7티어 수준도 못 가서 도중에 스타포기할 줄 알았는데 6티어까지 간거 보면 표정론이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근래 자주 생기는 듯.

지금 토끼 1600따리 넘겼는데 얘가 디코나 방송텐션이 좋아지면 앞으로 YB 빈집에는 2000 2500도 뚫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