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러나 그 기로에 서있는 건 사실이다.

1. 국대

  - 이미 이루기도 했고, 앞으로도 좋은멤버들과 대회가 많다. 만약 월드컵 3회를 먹으면 국대커리어로 싸움되는건 펠레밖에 없지.

2. 클럽

  - 이번 시즌 레알에 이적할 것 같고, 음바페의 파괴력은 사실상 검증이 옛날에 끝났음. 프랑스리그에만 뛰었다 뭐다 하는것도 억까임

  - 스탯도 잘쌓는 유형이며, 이번시즌 이후 레알이적이 유력한테 챔스 3회이상든다면 클럽커리어도 깔게없다.

  - 가장 중요한게 메시날두처럼 철강왕으로써 꾸준하게 경기력내고 스탯커리어를 쌓을 수 있냐인데 현재까진 별 문제없어보이지만 이건 지나봐야 아는거임

모든 건 지나가봐야 아는거지만

사실상 메시를 넘을만한 애가 있느냐 라고 했을때 그나마 가까운게 얘임.

뭐 메시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 라고 한다면 메시정도의 온더볼을 가지긴 힘드나, 타고난 피지컬과 골문앞 이지선다거는것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린문제라고 생각함

커리어로써는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보고, 다른 고트들에 비해 얼마나 압도적인 업적을 남길수 있느냐로 갈린다고 봄 그리고 경기력도 챙겨야하고

2년전에 레알갔으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긴할테지만 앞으로의 커리어를 얼마나 쌓느냐의 싸움

사실 얘 고트 가능성 얘기나올땐 구토단, 조선꾸레빼고는 거부감없이 논쟁해볼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