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던건 아닌데 잘했음

초딩때 수영3개월 배우고 시대회 초등부 자유형50M 1위

중3때 복싱8개월 배우고 압도적 패왕(도장 별명 복싱8년차)

초딩때 축구 베스트11 선출 바로 다음급

중딩때 농구 베스트5 준에이스

고딩때 탁구 전교2등(1등 중학선출)

군대에서 구기종목 전종목 체육대회 MVP 수상

탁구

연대1위(2~3년이상 배운 ㄴ 시대회 입상자들 다 꺾고 우승)

간부들 압도적으로 그냥 가지고 놈

(제대로하면 트리플,쿼터풀 스코어로)

배트민턴

중대 대대1위급(중학때 체육시간에 깔작한게 전부인데,  배트민턴 C부? 간부들 다 팸)

축구

선출 바로 다음급

농구

그냥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씹커버

윙스펜 ㅈㄴ긴 긴팔원숭이 체대생 다음급

운동 안하고 입대해서

훈련소때 1.5KM 달리기? 거의 꼴등했는데

자대가서 일병때 3KM 중대1등    여단에서도 순위권 안에 듬

살면서 나보다 운동신경 좋은 ㄴ은 단한명도 못봤음

그냥 취미로 5개월정도 깔작하면

전문적으로 3년정도 배운 일반인과 비슷한수준?

절대 밀리진 않음. 항상 이기거나 비기는 김효은모드를 유지했음

ㅇㅇㅇ

구기종목 선출, 체대생 이런애들이

항상 나한테 운동 알려달라고 했었음

수컷으로 태어나서 운동선수 못한게 ㅈㄴ 아쉽다

아 물론 지금은 ㅈPIG인게 명확한 팩트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