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페르난도 토레스.gif [56]

13 RemyShand | 2021-03-06 17:29:44 | 조회 : 21365 | 추천 : +46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축구코치, 전 축구선수

출생 1984년 3월 20일, 스페인
신체 186cm, 79kg
소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가족 배우자 올라야 토레스
데뷔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이번 당직에 정리하고 싶은 선수는 '엘니뇨'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아무래도 선수가 선수인 만큼 논란의 댓글을 예상합니다만 그래도 기억이 많이 남아있을 때 글로 남겨보고자 작성해보려 합니다


 

 

 

유년시절.jpg

 

 

토레스는 마드리드 근교 푸엔라브라다 지역에서 자랐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영역이지만 토레스는 발굴한 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였습니다

1999년 15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게되고 유소년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다가

 

 

 

 

 

2001년 5월 27일

17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

 

키코.jpg

 

 

자신의 우상인 키코와 교체하면서 프로무대에 데뷔하게 됩니다.

첫 시즌을 제외하고는 꽤나 준수한 성적으로

02/03시즌 12골

03/04시즌 20골

로 라리가에서 상위권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고 19세의 나이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이 됩니다

 

 

 

 

 

 


 

2006 독일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푸욜과 멋진골도 만들어내면서 자신의 주가를 올립니다

그 당시의 아틀레티코는 UEFA컵에도 참가하지 못하는 중위권 팀이였기 때문에 타이틀이 탐났단 토레스는 이적을 결심하게 되죠

 

 

 

 

 

 

 

 

 

 

 

그 이적의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07/08 시즌 토레스가 안필드로 입성합니다

벨라미, 로비파울러, 루이스가르시아, 두덱 등등 꽤나 나이가 있었지만 주축 선수들을 정리하고

데려온 만큼 토레스의 활약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렇게 커뮤니티 쉴드에서

화려하게 데뷔골을 만들어내고 이때부터 빨토의 재림이 시작됩니다

 

 

 

 

 

 

 

 

1. 라인브레이킹

 

 

 

 

 

 


 

 

 

 

전력질주가 아니라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순간가속력이 매우 높은 선수였습니다

나이키에서 스피드를 월마다 측정할 때 항상 3위안에 랭크되어 있었고 뒷공간을 많이 열어두는 상대팀에게는 굉장히 잘 먹혔습니다

 

 

 

 

 

 

 

 

 

2. 슛팅

 

 

 

 

 

 

 

 

 

 

 

 

 

 

 

 

 

 

 

 

 

 

 

 

 

 

 

 

 

 

 

 

 

 

 

 

 

 

 

 

 

 

 

 

 

 

 

저기서 그냥 때린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상적인 골들도 많지만 발목힘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을 슛들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때문에 시원시원한 골이 많았고 그 당시 SHOWBOAT 등 여러가지 하이라이트에 많이 등장 했죠

 

 

 

 

 

 

 

3. 피지컬 (몸싸움)

 

 

 

 

 

 

 

 

 

 

 

 

 

 

 

 

 

 

 

 

순간 가속력이 좋을 정도의 피지컬만 가지고 있었지만 그 당시 벽이라 불리던 비디치와 퍼디난드와의 경합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4. 에어리어 움직임

 

 

 

 

 

 

 

 

 

 

 

 

 

 

 

 

 

 

 

 

 

 

 

 

 

 

 

 

 

 

 

 

 

 

 

 

 

 

 

 

사실 토레스의 볼터치 자체는 그렇게 부드러운 편은 아닙니다

피파로 따지면 항상 SHIFT를 누르고 하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그게 순간가속력으로 먹힙니다

그 후 1, 2터치 안에 침착하게 마무리 능력이 매우 높았습니다

 

 

 

 

 

 

 

 

5. 제토라인

 

 

 

 

 

 

 

 

 

 

 

 

 

 

 

 

 

 

 

 

 

 

 


그 당시 리버풀은 제라드, 알론소로 패스를 끌어가고 마스체라노, 베나윤을 미들에 세워 약간 '뻥축구' 느낌

카윗이 미친 활동력으로 수비진을 흔들고 그 사이를 토레스가 해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긴 공간 패스를 잘 찔러주는 제라드와 합이 매우 잘 맞았습니다

 

마지막 짤에서 토레스가 교체되고 은고그가 들어옵니다

로테이션 성애자인 베니테즈의 용병술은 가끔 이해가 안되곤 했죠 ㅋㅋㅋ...

 

 

 

 

 

 

 

국가대표에서는

 

 

 

 

 

 

 

 

 

 

 

 

maxresdefault.jpg

 

2008년 유로 결승에서 그 당시에도 월클이었던 람을 제끼면서 결승골을 만들어내고 유로를 우승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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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 떨어진 상태였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을 타이틀을 쥐게 됩니다

이 월드컵은 비야가 슈퍼캐리했죠

 

 

 

 

 


 

이제는 리그우승이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탐났던 것일까요

리버풀에서 142경기 82골을 넣었던

토레스는

 

 


 

첼시.jpg

 

토레스는 5000만파운드로 첼시로 이적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파랑것들이 오지게 뛰어다니면서 갑자기 이긴다는 말도 들었으나

무리하게 2010 월드컵에 합류했던 토레스는 예전만큼의 순속이 나오지 않고 결정력도 줄어들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골을 넣는 경우도 있었지만

리버풀에서의 토레스 모습이 아닌

 

 

 

 

 

 

 

 

 

 

 

 

 

 

 

 

 

 

 

 

 

 

 

 

 

측면에서의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는 모습이었는데 예전만큼의 가속력이 보이지 않아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바꿨다고 볼 수도 있지만 부상으로 떨어짐 폼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이 골을 보며 900억 이적료 완납슛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골을 넣지 않았어도 첼시는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쐐기골 정도로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결정력과 폼이 너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4년간 리버풀에서 82골을 넣었던 토레스는

4년간 첼시에서 43골만을 넣으며 AC밀란으로 임대됩니다

 

 

 

 

 

 

 

 

임대를 가게되고 그쪽에서도 활약을 보이지 못하자 무리뉴는 돌아와도 자리가 없을것이라고 일축했고

 

 

 

 

 

토레스는

 

 

복귀.jpg

 

 

8년만에 자신의 친정팀 '아틀리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합니다

만주키치, 그리즈만이 있으므로 자신의 에이스 역할을 안 해도 되고 심적인 안정이 들어서 일까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진출하고 꽤나 준수한 활약을 합니다

 

 

 

 

 

 

트로피.jpg

 

 

2018년 5월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지막 경기인 38라운드에 에이바르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한창 축구를 열정적으로 볼 때 전성기 였던 선수라 조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발롱3위까지도 가고 3년간 정말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성기가 짧기에 안타까움이 남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해주는 플레이어가 나오길 기대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 나무위키

 

 

 

 

 

 

아디오스 '엘니뇨' 페르난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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