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 사귀고싶은 진지한 와붕이들만 [2]

| 2021-04-11 18:54:04 | 조회 : 1201 | 추천 : -4


1. 스시녀들은 대체로 한국에 호감이 있다. 진짜 있다. 


2.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한다. 유창할 필요는 없다. 스시녀들이 너 때문에 바로 한국어 공부 시작할 기대는 버리고 강요할 생각도 마라. 꼬실려는 놈이 배워야지. 꼭 스시녀 때문이 아니더라도 스시어 배우면 좋다. 둘 사이 관계가 어느정도 진척되면 자연스럽게 스시녀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다. 한국에 온 스시여학생들은 어느정도 한국어 할줄 알겠지. 


3. 외모 관리도 해라. 특히 근육. 일본녀들은 남자다움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렇다고 무식한 마초는 아니고. 군대다녀오고 근육있는 마른 남자를 좋아한다. 스시녀들은 한국 군대를 무슨 헬스클럽인줄 안다. 피부, 헤어 스타일. 적절히 신경쓰고 키는 170 이상만 되면 된다. 슬림한 셔츠에 치노팬츠 등 깔끔한 스타일 선호. 그리고 남자다움이 꼭 외모만 해당하는건 아니고 리드 할줄알고 결정을 내리고 두려움과 맞설줄아는(스시녀들 말에 의하면) 그런 남성다움이 크게 어필된다.


4. 일본 커피숖에 가보면 젊은 스시놈들이 계집애들 마냥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수다 떨면서 설탕물 홀짝이는걸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왜 스시녀들이 3번을 좋아하게 됐는지 이해가 될것이다.


5. 일본으로 간다. 교환 학생으로 가던지 알바를 구해 가던지, 여행을 가던지, 일본 지사나, 일본 업체로 취업을 하던지. 이부분이 제일 중요한 항목이지만 개인 사정, 환경에 따라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니들이 알아서 해결해라. 생각만 하지말고 발품팔고 열심히 실천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제일 중요한건 행동.


6. 5번까지 과정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포기해라. 아니면 그냥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스시녀 만나던가. 


7. 일본에 가는 목적이 100% 스시녀여선 안된다. 일이든 학업이든 최우선 순위는 따로 있고 그 다음이 스시녀이다.


8. 스시녀들 한테 접근을 한다. 일단 연습 단계. 커피숖이나 매장, 대학교, 터미널 등등 장소는 많다. 니가 한국 여행객(교환 학생)인데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다 좀 도와달라 그런식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대부분은 친절하게 설명해주거나 가까우면 몇명은 직접 데려다 주기도 한다. 뭐라 뭐라 설명을 해주면 메모를 하면서 알아들어도 조금 못알아 듣는척 하면서 대화를 조금 늘린다. 


9. 이렇게 니가 마음에 드는 알바녀나 대학생 등 여러 여자들과 첫 대화를 해보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스시녀한테 저번에 도와줘서 고마운데 차나 저녁을 사주고 싶다고 연락처를 물어본다. 거절을 두려워 하지말고 정중하고 부드럽게 하지만 자신감있게 얘기해라. 다짜고짜 들이대는 느낌은 안들도록.


10. 몇번의 실패 끝에 약속을 잡으면 그 다음부턴 전적으로 니 능력에 달렸다. 하지만 별 어렵지 않다. 스시녀들은 경청하는 태도가 좋기 때문에 니가 좀 서툴러도 '에~ 혼또데스까~' 이러면서 똘망한 눈망울로 잘 들어준다. 그래서 니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마찬가지로 너도 스시녀가 애기할땐 경청해줘라. 대화주제는 뭐 뻔한 한류얘기, 일본여행 에피소드, 한국 여행 얘기 등등 그러면 스시녀도 너한테 질문 많이 할것이다. 


11. 당연히 니가 스시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카톡이나 이메일 등으로 답변이나 못다한 얘기는 나중에 더 해주고 그런식으로 연락도 자주하고 약속도 몇번 더 잡는다. 주의할건 너무 연락 자주 하지 마라. 스시녀들은 쓸데없이 연락 자주 하면 스토커로 간주한다. 허세 부리거나 거짓말 하거나 처음부터 역사교육 시도하지 마라.


12. 첫만남에선 니가 데이트 비용 내줘라. 상당히 고마워 한다. 초반엔 어느정도 김치화 시켜주고 사이가 가까위지면 다시 스시화 시키면된다. 스시녀들도 보슬이라고 많이 까는데 당연히 세계 어느나라년이나 어느정도 보쓸끼는 다 있다. 니들이 가슴, 엉덩이 큰 여자 좋아하는것 처럼 여자들이 사냥 잘하는(돈 잘버는) 남자 좋아하는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이야. 그런거 눈꼽만큼도 인정 못해주면 니들은 여자 못 사귄다. 어쩃든 김치년들과 달리 스시녀들은 고마운건 잊지 않고 무조건 받으려고만 하지도 않는다. 니가 해준만큼 너도 선물 많이 받을 것이다. 


13. 아무튼 다정다감하게 신경써주면서 만나다보면 90%는 넘어온다. 김치년한테 해주는 흔한 이벤트 한번이면 스시녀들 눈물 질질 짜면서 감격한다. 스시녀들은 남자가 앞에서 숲을 헤쳐나가고 뒤에서 따라가는것에 행복해 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심리를 잘 공략해서 보호받고 다정한 느낌이 들게끔 정성 들여준다면 게임오버. 


13. 열폭한 김치년들이나 열혈 국뽕들이 스시녀까는 소리 너무 귀담아 듣지마라. 당연히 못생긴년들이나 빠순년들도 넘쳐나지만 이런건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다. 일본 인구가 1억 2천인데 못생긴년이나 보슬년 하나 없을 까봐?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고, 맨날 일본 AV배우나 아이돌 사진만 보다가 현실에서 평범하거나 못생긴 스시녀들을 보니 그런 괴리감으로 뇌리에 더욱 박히고 과장되어 보이는것 뿐이다. 하지만 내 입장에선 이쁘고 여성스러운 스시녀들도 아주 많다. 스시녀들의 최대 장점은 만나보면 만나볼수록 여성스러운과 배려심에 처음엔 못느낀 매력을 점점 발견할 수 있다는것. 성형과 내숭으로 무장한 김치녀에 낚여 가면 갈수록 혼동스러움을 느끼는것과는 정 반대이지.


14. 따라서 스시녀랑 사귀기 이전에 환상은 버리는게 좋다. 연예인 수준의 외모를 기대한다던지 순종적이라던지 맨날 하트무늬 들어간 도시락 싸줄 기대 한다던지, 한국에 관한 모든것은 다 좋아한다던지 등등. 어차피 너도 스시녀가 판타지가졌던 수준의 한국남 스타일이 아닐테니까.


주의할점 - 만난지 한달도 안돼서 심지어는 챗으로 만난 년한테 만나지도 않고 아이시떼루~ 사랑 고백하는 놈들이 많다. 스시녀들이 나한테 묻더라. 왜 한국 남자들은 사랑한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냐. 그게 한국의 연애문화냐면서. 뉴비 새끼들이 그런말 하면 여자들이 마냥 좋아할줄 아는데 여자들은 그런말 들으면 오히려 그 놈을 의심한다. 그런 ㅄ들은 섹스만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놈일거라고 인식하니까 그러지마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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