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서 군대와 집에대해느껴본결과 [4]

11 니범인충 | 2020-05-20 03:29:26 | 조회 : 608 | 추천 : +1


기초생활수급자. 5개월반만에 휴가를 나와 집에 도착한 순간 와 우리집이다  ㅅㅂ. 군대에선 침상을 쓰지만 집에서의 나는 침대를 쓴다고 하하하 사촌형한테 받은 200만원 짜리 침대 개이득~ 

메뉴편 군대>>>>>>>>>넘사 >집
거기다 삼겹살 먹고 싶다니깐 엄마가 바로 삼겹살 사옴 맛있게 먹고 역시 집은 집이구나 했더니 다음날 아침..반찬.. 메뉴 단 하나! 제육볶음. 그것도 군대보다 맛없음.. 

여기서부터  우리집이 역시나 가난하다는 걸 느끼기 시작.. 점심 라면.. 오 그래도 끓이는 라면, 군대에서 못먹는 거라 개맛있게 먹음. 

저녁 라면... 아니시발 긴급재난지원금 받았다매 .. 라면먹으라해서 그냥 피자시켜먹음.

다음날 아침 계란볶음밥 (군대가기전 엄마가 하두 요리를 안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서 간단한걸 찾아 엄마에게 알려준 것)

점심 어제먹다남은 피자 
저녁 집에먹을게 없음.

늘 메뉴는 하나였고 집에온지 이틀만에 군대밥이 그리워짐 ... 간장밥먹을까 고민한 날이 많았음. 시발 동생병신같은놈이 f학점 쳐맞아서 66만원 빌려준거 때문에 5개월반밖에 안한 짬찌는 적금까지 넣어서 돈이 별루없어요 

그래도 피자 매일시켜먹을 돈은 있지만 피자먹으면 계속배탈남 .. 장이 안좋아서 ㅠㅠ 아무튼  질과양 전 과목 군대가 씹넘사.

잠자리 군대=집

불침번들 때문에 당연히 집이 씹넘사라 생각했지 첫날에 10시에자니 4시에 일어나도 ㅈㄴ 상쾌한거 침대도 좋아서 하하 집이 개꿀이네 했지만 다음날 역시나 어떤 놈이 나를 방해함 엄마가 기도가서 새벽에돌아오니 그때까지 시발시발 소리지르면서 어떤놈이 거실에서 게임을 함...그건 바로 형.. 날 강제로 못자게해서 생활패턴 개꼬임
그래도 침대가 편하니 동률 목요일날 복귀다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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