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관적으로 글을 많이 쓰긴했지만 [2]

6 후에에엥 | 2019-08-23 11:23:30 | 조회 : 155 | 추천 : -


사실 군대 있을때 성격이 많이 변함
입대전엔 나 자신을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사람으로 생각했지만
군대에서 단지 같은중대 같은 소대라는 이유만으로 내편을 들어주고
나를 지지해준 사람들 덕분에
처음으로 소속감과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음
사회와는 다르게 군대에선 열심히 구르기만 하면 다들 좋아해줬음
나중에는 분대장까지 물려받고 나같은 사람을 믿어주고 직책을 줬다는 사실에 굉장히 감동받음
그래서 전역후엔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봄
운동 노래 옷 헤어스타일 등등
나의 가치를 올리는데 주력했고 과거에 비해 나라는 사람이 좀더 빛나기 시작했다

근데 그런 나를 바라봐줄 사람이 없다는게 참 슬프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될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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