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력서 제출함 [3]

2 타로찌 | 2020-11-25 16:48:47 | 조회 : 474 | 추천 : -


3년 6개월째 근무중인데, 급여는 여름부터 2달치 계속 밀려있는 상황인데

 

만 4년이면 전기경력수첩(초급) 나오다보니 그래도 새로운 갈 데 생기기 전까진 다니자 생각하고 있었음.

 

2년 정도 전에 경쟁업체 스카웃 왔었는데 사장님하고 의리때문에 보은한다 생각하고 안갔는데..

 

어제 대표님이 그때 그 경쟁업체 대표한테서 전화왔었다고, 혹시 나한테도 뭐 연락온거 있냐고 묻더라고

연락온건 없었다고 했는데

 

사실 그 업체에 우리회사에서 퇴사하고 그 회사로 이직한 과장님 계셨는데(지금은 또 다른회사로 이직) 그 과장님이 스카웃 제의 했던거거든

물론 난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있고

 

대표님이 그 과장 어디 다니는지, 급여는 괜찮은지 묻더라? 

뭐.. 일 잘 배우고 계시고 만족하시는거 같더라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

 

뭐 있는건가 싶어서 그 과장님한테도 연락했는데..

별달리 연락온건 없고, 내가 꾸준히 자리 나면 연락 좀 달라고.. 나도 이제 나가야겠다고 얘기했었는데

그 과장님이 공고문 하나 보내주셔서 어제 급히 이력서랑 자소서 수정해서 넣음.

 

다행히 같은 전기공사업 가진 업체라 경력 유지도 되고, 내가 지금 주업무로 하는걸 그 업체는 지금 그걸 시작하려고 하는거 같아서

그래도 동일업무 3년 이상 경력있으니까 좀 기대하고 있긴 함.

 

거의 4년만에 이력서랑 자소서 손대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물론 지금 여기보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여긴 좀 아닌듯..

 

다른 형들 고생하는거에 비하면 난 별거 아니긴 한데..

 

암튼 여기 잘되서 옮기게 되면 지금 회사 간략한 썰이나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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