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해당하는 물품이 해외 직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몇%?

저기서 짱깨 새끼들 제품 샀을 때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있는 물건이 몇 개나 있나?

난 당장 중국산 배터리 달고 있는 전기 자전거, 킥보드 같은 게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게 더 끔찍한데?

만지면 손 베이는 장난감, 발암 물질 가득한 제품들이 국내에 돌아다닌다는 게 훨씬 더 끔찍한데?

해외 직구 규제가 잘못됐는가? 라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그렇다'야

왜? 안전이 문제고 한국의 안전 인증을 받고 들여오게 하고 싶었으면 민영화 같은 걸 하면 안됐어

정경유착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을 만든 거니까 두창이가 병신짓 한거지.

근데 뭔 FTA가 나오고 지랄?

니들이 부르짖는 미국 일본 유럽에서 이 법안 가지고 항의하고 나오거나 무역 보복을 시사한 국가가 있냐?

없지?

왤까?

저 품목들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수입하는 물건들이지,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수출하는 물건들이 아니기 때문이잖아?

그럼 한중 FTA에 중국에서 인증한 제품을 한국에서 인정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나? 그것도 없지?

그럼 중국을 저격하기 위한 이런 법안을 한국만 추진하나?

미국은 800달러 무관세 정책을 '중국'만 저격해서 0달러로 바꾸는 법안을 올리는 초강수를 뒀는데?

그럼 한국도 미국처럼 하면 될까?

절대 안되지. 중국과 외교 분쟁, 무역 보복으로 이어지면 그날로 대한민국 경제는 개작살이 날 테니까.

미국은 초패권국가고 중국따위 뭐 씹년아 ㅋ 할 수 있는 국가니까 가능한거잖아?

자유시장경제 타령?

선진국 중에 자국 안전기준 통과 못하는 걸 국내에 반입하는 걸 용인하는 국가가 어디가 있는지 역으로 좀 물어보자

반응 보니까 대충 보이더만.

그냥 당장 내가 손해보는 게 싫고, 내가 불편해지는 게 싫으니까 무지성으로 갖다붙이며 까고 보는데

까야할 핀트를 제대로 까라.

폭리를 취하며 지들 배때지 쳐불리는 유통업자가 불만이면

그 유통업자들 대가리를 깰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달라고 해라.

유명무실한 KC인증으로 수출입 규제를 행한다는 게 불만이면

KC 인증을 왜 민영화하는지 민영화 된 인증이 실효성이 있는지를 까라.

FTA타령 시장경제 타령은 진짜 존나 무식해보이니까.

반박은 못하고 비추나 쳐 찍을거면서 뭔 깨시민인 척이야 ㅋㅋ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