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생각해봐라

문재인 부동산정책으로 나락가고 있을때 미투 터지고 여기서 박원순 오거돈 빠지고 재보궐 선거 들어갔다

이때 당대표가 이준석이 됐고, 대변인뽑는 토론배틀, 국회의원 공직시험이라는 신개념 정책들로 많은사람들 이목 끌었고 보수에 새바람 불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민주당은 늙다리 이낙연 체제였고 무능그자체였음

이 영향으로 재보궐은 보수가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이 흐름이 대선까지 이어졌다

여기서 제일 큰문제가 그냥 홍준표가 대선후보로 올라왔어야 함 홍준표가 올라왔으면 이명박 뛰어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보수가 대선 이겼을거다

홍준표가 원내지지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이재명이 민주당 물갈이 한것처럼 홍준표도 물갈이로 했을꺼고

그게 두려웠던 국힘 핵심 지도부층은 철저히 홍준표를 배제하고 윤석열을 꼭두각시처럼 부려먹을라고 대선주자로 올려버렸다

홍준표가 인물은 인물인게 박근혜 탄핵되고 자유한국당 지지율 5%까지 떨어졌을때 각종 강성발언 때론 궤변까지 뱉어가면서 지지율끌어올렸고

24%까지 선방하는데 성공한 인물임. 그뒤로는 또 180%도 바뀌어서 유하게 태도를 취해서 2030 푯심도 많이 얻었고 중도층 지지율도 많이 받은양반임

본인이 해야 하는 포지션일때는 존나 잘 소화한거 맞음

확실한건 이준석 + 홍준표 이 조합이 보수흐름으로 바꾸는데 존나 큰 역할들 많이 했음에도 망할 윤석열 때문에 대선 말아먹을뻔함

윤석열 토론하는거봐라 이거 대통령감인가? 윤석열이 좋아서 찍었냐? 이재명 대통령 막을라고 윤석열 찍어준거잖아

윤석열은 이미 그걸로 모든 소임은 다했다. 본인이 잘해서 대통령 된걸로 착각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 막기 위한 수단이였을분

적당히 나댔어야 해는데 능력도 없는 양반이 보수를 궤멸수준까지 내려놓고 있음

이제는 빨리 윤석열 토사구팽하는게 살길이고 지금부터 대선주자 하나 명확하게 키우는게 정답임

윤석열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재명을 죽이는 수 뿐이였는데 사실상 검찰세력의 무리함과 무능함만 보여주는 꼴이 되버렸다

그렇게 철권통치 해놓고도 이재명 기소도 못한거 보면 이재명 대통령 되는거 사실상 못막는다고 봐야지

뭐 한동훈 대선주자로 밀어야된다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어디까지나 윤석열 2중대이고, 대통령 깜냥할 인물은 아님 그냥 딱 책사포지션이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