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겪은일이야 원룸괴담

19 떠돌이상인에드마 | 2019-08-07 11:17:41 | 조회 : 454 | 추천 : +1


오피스텔 원룸에 자취한지 몇년
고시원을 개조해서 만든듯 여러모로 안좋은시설이야
침대도없어서 이불을깔고자
그런데 얼마전 새벽에 엄청난 굉음의 알람소리에 깼어 화재경보기소리같은...
난 잠에취해있는상태라 상황파악도안되고 소리의 근원지도 모르고 허둥지둥하다가 그냥 귀를막고 멍하니있었어
복도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린줄알았거든
근데 좀지나니까 이게 내방에서나는 소리인거야
진짜 자다가 깼는데 그런 굉음이 계속들리끼 진짜 정신병걸릴거같드라고 심장 존나 뛰면서 숨쉬는거도 뭔가 힘들어지더라 허억거리면서
그러다가 잠이좀깨고 정신도 더 들어오면서 소리나는곳을 찾는데 옷장위에 경보벨이 있더라고?
거기서나는소리가 확실했지
이게 진짜 불이난걸수도있는데 내방만 고장난거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랑 진짜 미칠거같아서 소리가 빨리 꺼졌으면하는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래서 나도모르게 가위로 알람벨 전선을 짤랐다
그러니까 이제 밖에 사람들 웅성거리는거랑 옆방들도 벨 존나울리는게들리고  사람들 목소리도들림 좀진정되고 곧 벨도 전부꺼져서 다시잠들었다 푹자진못했지만
다음날 전선 자른게 걱정되드라 내가 훼손한거니까..
아무튼 그리고 나서 얼마뒤에 경보기 테스트한다고 경보기또울린다는데 나는 신경안썼다 내방껀 잘라놨으니까
근데 시발 테스트시작하고 너무소름돋아서 지금 정신병좀걸린거같다...
내방경보기가 울리는거야...  분명히 전선잘라서 그때 울리던게 멈췄는데...
그렇게 경보기 굉음이 울리는걸 들으면서 경보기를 살폈는데 차라리 나는 귀신들린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경보기 전선이 다시 이어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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