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굉장히 소름끼치는 사진... [1]

17 스윗투스 | 2019-04-22 19:20:14 | 조회 : 2530 |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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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머리 뒤에 적혀있는 메모의 내용은 "요코의 말은 믿지 마라"


이 사진은 일본에서 1994년에 일어난 '아라시 마유미 실종사건'으로부터 나오게 된 사진이야.

1994년 9월 2일 출산을 하기 위해 친정에 갔던 아라시 마유미는 친구를 만나겠다고 외출을 한 뒤로 홀연히 사라지게 돼.

결국 그의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하게 됐지. 그런데 이 사건엔 3가지의 의문점이 있었어.


첫 번째로 실종 당일에 마유미가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했다는 거야. 분명히 마유미는 실종 당일에 언니에게

친구와 만난다고 말했지만 실종 다음날 마유미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그런 약속은 한 적이 없었다는 거야.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외출하기 전에 상당히 불안해했다고 해.(사진 속의 남성의 마유미의 아버지)


두 번째로 마유미가 실종된 날 밤에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A"로부터 계속 전화가 걸려 왔고, 언니의 옷장에서

"남성 A와 사귀고 싶었지만 배신했다. 미안"이라는 메모가 발견돼. 그리고 그날에 A와 그녀의 언니가 만났는데 그는

"실종당일 오전에 마유미와 만났다. 내가 마유미를 죽였다면 감옥에서 속죄해야죠"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세 번째로 남성 A의 이상한 행동이야. 언니는 A를 수상하게 생각해서 심부름센터의 그의 행적을 조사해달라고 의뢰를 하게 돼.

그런데 남성 A가 사건이 일어난 뒤 1년 후 즉 1995년 3월 9일에 캔주스 2개를 들고 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돼.

경찰도 이를 수상히 여겨 수사를 진행했지만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없었고 TV 방송 제작진도 그를 추적했지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다고 해.


그리고 2011년 10월 13일 TV 아사히의 한 프로그램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게 되는데, 위의 짤방이 그 때의 방송 장면 중 하나야.

그 프로에서 언니가 말하길, 자신의 옷장에 여동생의 메모가 남겨져 있었고 A의 전화번호까지 있었다고 말해.

그런데 저 사진이 정말 소름끼치는 이유는, 언니의 이름이 "요코"라는 거야.

잘 생각해보면, 이 사건에서 짚혔던 3가지의 의문점은 모두 언니 요코가 증언한 것들이야.. 그러면 사진 속의 저 메모가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언니의 주장을 모조리 부정하는 것이 돼.

그래서 일본에서는 부모님은 언니의 주장을 믿지 않지만 그 증거가 없기 때문에 메모를 통해 사람들에게 호소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대. 


결국 이 사건은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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