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습작처럼 쓴 글이 있는데 시간있으면 한번씩만 읽어주시고 코멘트좀 달아주세요 [4]

40 프로토스유저v | 2019-09-05 09:00:30 | 조회 : 299 | 추천 : +2


 


< 제목 미정 : 자취하는 백수의 삶을 1인칭 시점으로 적은 글>

 

 

 

 

암막 커튼 사이의 빼꼼 한 틈으로 들어온 빛이 방 안을 떠다니는 수 천 개 의 먼지 입자를 비추었다.


커튼 틈을 뚫고 들어온 빛은 길게 뻗어 어지럽게 방치 돼 있는 쓰레기 들을 핀 조명처럼 비추었고

 

그것들 옆에 며칠 째 누워있는 나는, 눈앞에 펼쳐진 이 살풍경한 광경과 전혀 이질감이 없었다


실제로 내 삶이 그랬다.


내가 정확히 몇시 쯤 잠 드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날이 밝아오는 시각에 잠을 청하곤 했다.

 

불면증 때문에 강제로 아침을 맞이 한 건 아니었다. 잠이야 언제든 잘 수 있었지만

 

밤과 새벽이 주는 고요함과 은밀함을 즐기고 싶었다.


그 시간만큼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나만이 즐길 수 있는, 백수에게만 주어진 낭만이자 특권이었다.


가끔 새벽 내 깨어있는 내가 한심 할 때 면


나는 유럽인들과 똑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중이야.’ 라며 자기 최면을 걸어 파도처럼 밀려오는 불쾌한 감정으로부터 도피 했다.


해가 뜨면 초조했다.

 

어둠은 나의 무능력함을 가려주었지만 빛은 나의 한심함을 세상에 폭로하는 것 같았고, 당연히 그런 기분을 즐길 리 없는 나는 잠이라는

변명을 대며 눈을 감고 다시 깊은 어둠 속으로 도망쳤다.

 

 

눈이 떠지면, 굴러 다니는 물병 중에 손에 잡히는 아무 놈을 하나집어서, 잠든 새 숨 쉬는데 사용 한 바짝 마른 입과 목구멍을 적셔 주었다.

 

 

 

 

 

 

 

아직까진 여기 밖에 못썼음.

 

적고 싶은 감정들이나, 상황들이 너무 많은데

글로 풀어내려니까 굉장히 힘드네요. 막 넣으려니까 개연성도 떨어지고

 

지금 이 글도 개연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쓰여져 보임ㅋㅋㅋㅋ

 

물흐르는 듯한 전개를 위해 상황이나 감정들을 더 추가 할 예정...

 


혹시 추가 했으면 하는 상황들이나 감정 

 

같은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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