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쌉고평가된 이유 [18]

요요이 | 2021-02-28 09:31:42 | 조회 : 1033 | 추천 : -


불과 20년전만 해도 공무원은 개나소나 붙는 직업이였다. 그당시는 문과도 취업 잘됬으니까. 7급 vs 중견 중 7급 고를 사람 거의 없었지. 9급은 말할 것도 없고.
 근데 갑자기 문돌이들 취업길이 극한으로 바뀐다. 그러자 공시생들이 많아진다. 공시생들은 공무원만 바라본다. 고이고 고여서 장수생들도 많아진다. 그러다보니 경쟁률도 극히 높아진다. 이 때문에 경쟁률로 직업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 생긴다. 바늘 구멍의 직업이 과연 좋다고 할 수 있는건가? 아니면 처우와 월급이 높은 직업이 좋은건가? 당연히 후자이다. 그러나 공시생들의 보상심리가 극에 달해 9급이 매우 좋은 직업으로 둔갑한다. 7급은 대기업보다 좋다는 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위 말이 굉장히 모순인게 취업난이 없었으면 문돌이들도 공무원 준비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다. 최근에야 공무원이 굉장히 고평가된 직업임을 아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이에 속아 스펙 좋은 애들이 공무원 준비해서 9급으로 후회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 너무 안타깝다...
9급은 고졸시험이다. 기억해라. 7급은 취업이 안되면 대체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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