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 전교 1등 한 방법 [25]

21 ??_?? | 2019-04-24 07:59:44 | 조회 : 1064 | 추천 : +4


30대아재인데 술먹고 걍 자랑이나 하려고 10년도 더된일을 씀

나 중딩땐 나 살던 지역이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였음(상위 학교부터 성적따라감 지금대학처럼)

중딩때 반에서 40명중 10-20등 왔다갔다하면서 공부안하고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에 빠져살았음


근데 대학은 서울로 가고싶고(놀기 좋데서..) 공부는 하기긿은데 고등학교가야했음

그래서 성적 상위 99%가 갈수있는 실업계선택함(친형도 실업계특별전형으로 서울가서 이게 개꿀인줄 알고 갔음)

중딩 담임은 부모님호출하고 (내가 인생포기한줄 알았뎄음).날 설득하려했는데, 형도 그리고보낸 울엄마가 걍 내가 하고싶은데로 원서 써달라고 담임에게말함

그래서 농고에 있는 멀티미디어과 리고 읽고 포토샵배우는 과 가서 (공고, 농고, 정보고 순으로 성적이 ㅂㅅ인데 그중 농고감)

시험기간에 선생들이 알려주는 시험자료 (시험이 30문제면 시험자료가 한 100문제쯤주고 거기서 문제가나옴 ㅡㅡ;)로 하루정도 벼락치기하면 전과목 평균점수 97-98점나왔음

근데 친구들은 그마져도 공부하기 싫어서 (레알 공부쪽은 포기한 얘들만 오는 학교임) 내신 1등급을 3년 내내 가져갔음

이후 대학갈때 수시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무난하게 인서울에 있는 학교 합격했음

다만 인서울 학교들은 실업계도 수능 최저등급이 있고, 내가 붙은 학교는 수능 2등급이상이 한과목있어야 했는데,
실업계끼리 붙은 직업탐구 영역을 한과목으로 쳐줘서 걱정없었음

근데 막상 수능보니까 언수외탐이 2,6,7,2 나와서 
수시 안붙었으면 연대 가는 거였음 ㅡㅡ (연대는 정시로만 실업계특별전형 뽑고 최저가 수능 2등급이상 2과목인데, 매년 미달나고, 내가 지원한 해도 미달남..)

그래도 목표가 인서울이였어서 나름 만족하며 학교들감

요약.
실업계가서 실업계특별전형으로 공부1도안해도 전교1등 계속 찍다가 수시로 인서울 무난하게 감

썰1, 고1 중간고사중 하루였는데, 전날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아침에 단체로 늦게닐어나서 택시타고 학교감. 고착이 9:30이라서 시럼시간 20분남았는데, 선생님이 불쌍하다고 걍 치라고 해줌(이런걸로 태클거는 학교아님..) 20분만에 수학시험보고나왔는데 100점나옴 (객관식인데 다어디서 본문제라서)

썰2,인하대도 수시로 붙고, 컴공계열이라 담임은 인하공대 가라는걸, 나는 서울가고싶다고 해서 서울로감. 교무실에서 싸웠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이런광경은 학교에 없었다고 웃으면서 놀림..

썰3, 학교졸업할때 학교 50년 역사만에 인서울 한다고 플렘카드 붙여주고 시계주고 장학금도 줌..

썰4, 대학가서 입학할때 실력검사로 시험봐서, 통과 못하면 대학수학1전에 공학기초수학(pass/fail과목)을 들어야하는데
당연히 시험떨어져서 공기수 듣는데 p/f과목 3수강함..;

썰5, 군대 다녀와서 정신차리고 외국대학편입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함. 근데 정신차리기전 너무 놀아서 한국+미국 다합치면 대학 10년다님..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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