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토스전 힘들다면 그건 둘중 하나임. [3]

23 욱하 | 2019-08-24 19:30:43 | 조회 : 557 | 추천 : +2


저그에 재능이 없거나

 

 

병력싸움 or 럴커운영 둘중 하나에 특화되서 균형을 못잡거나.

 

 

저프전에서 저그가 유리한건 빌드의 주도권을 저그가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하지만 저그는 디파일러가 나오기 전에 토스의 한방병력이 쌓이기 시작하면 이걸 감당하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님.

 

 

여기서 많은 게임에서 통용되는 한가지 전제가 제시 되는데

 

저그가 상성데로 주도권을 가져가려면 시작부터 방어적인 럴커 운영이 아닌 기본병력으로 주도권을 잡고 타이밍 좋게 럴커 그리고 하이브로의 전환임.

 

그게 안되면 멀티가 2개 이상 차이가 난다하더라도 토스의 한방병력에 게임이 뒤집어지고 전환을 하더라도 타이밍이 어긋나면 멀티 각개격파 당하면서 토스쪽으로 게임이 굳어짐.

 

 

내가 작년에 9년만에 스타 복귀하고 토스전 제일 힘들었던게 선게이트 더블이었음.

 

물론 선게이트 운영이라는게 복불복 측면도 있어서 뚫리기 시작하면 쉽게 게임이 끝나기도 하였으나 기존의 저프전 양상과 다르게 주도권 자체를 토스가 쥐고 가는 경우가 많아져 밑그림을 그리는게 힘들어진거임.

 

 

여튼 복귀하고 래더 A 찍은 다음에 테란전 ㅈ같아서 래더 그만두긴 했는데 BJ들 개인방송도 꾸준히 보면서 느낀건

 

토스들의 앞마당 뽕뽑기와 이후 운영등을 보아도 저프전은 저그가 가지고 있는 주도권을 토스가 얼마만큼 찾아오느냐가 중요하고

 

저그는 토스전에 소모전도 좋지만 소모전과 운영 사이의 운영 그 중심의 럴커 운영의 타이밍을 얼마나 잘 캐치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봄.

 

 

그게 안되는 저그 유저는 재미만 보고 멀티 두세개 앞서고 있더라도 토스의 한방병력에 다 이긴 게임 역전 당하는 기적을 써내려갈수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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