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12군번의 관심병사 썰 [20]

5 부부계정 | 2019-10-21 07:10:30 | 조회 : 11689 | 추천 : +15


관심병사 종류가 많지만 나 상병 때 쯤

좀 까진 관심병사가 신병으로 전입 옴


말을 오질라게 더듬어서 가가가가가가가강민구 상병님

이러는 애였는데 목쪽에 문식 조금 있었고 23살인가에

밖에서 렉카하고 왔대서 처음부터 관심병사였음


처음 한 달 정도는 잘 적응하는 거 같더니

점점 쿠사리 먹고 통제 받는 거를 못 견디게 됐는지

아니면 맘 먹고 복무부적합 받으려고 한건지

지 선임한테 크게 대들고 행보관한테더 대들어서

행정반에 수갑 차듯이 의자에 앉히고 팔 뒤로 묶어뒀었음

몇시간도 안 돼서 기무사 준위가 왔는데

이 미친놈이 준위한테 침을 퉤 뱉으면서 씨발 개새기 어쩌구

욕을 졸라게 해댔다


바로 끌려가고 이후 보지를 못했음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 후로 어떻게 됐는지는 생각이 안 나는데

갑자기 잊었던 썰이 생각났네 ㅇㅇ

군대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