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바지끄댕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 [16]

3 지리산샘물 | 2021-02-28 21:10:41 | 조회 : 1457 | 추천 : +4


눈팅만 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ㅋㅋ

이별통보받고 너무 아쉬워서 붙잡으려 했는데 안돼네요.. 
그 친구의 단호한 모습에 마음 접으려 합니다. 잊어야겠죠 흐..
번호도 지우고 카톡 친구도 다 지워야하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못지우고 있네요
궁상맞게 나이도 이제 30초반인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지금도 눈물이 핑 도네요
사귈땐 정말 몰랐는데 헤어지니 뼈저리게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왜 아직도 프사는 내가 찍어준 사진으로 걸어놔서 자꾸 찾아보게 하는지... 웃고 있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울컥하네요 ㅎㅎ...

아마도 누군가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면 여느때와 같이 그냥 헤어졌다고 하겠죠. 아무도 안물어 봤으면 좋겠네요. 얘기하다 눈시울이 붉어질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창피하게

당분간 헤어진거 티내지 말아야겠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여기에 남겨보네요. 

연애/상담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