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꽃 관련 일하시는 분?

이걸 인터넷에 쓴 다는 자체가 뇌절이였지만
정보가 없어서

아버지가 화해 관련 업을 하시는데
생각보다 상도 많이받으시고 기술력이 꽤나 있으심

뭐 수입이나 이런건 잘 모르겠고
품질이나 규모가 생각보다 좀 있는것같음
내가 얼핏 눈 으로 봤을때

아들인데 왜 그딴것도 모르냐 할 수있는데

내가 아버지랑 꽤 수년동안
왕래도없고 잘 대화도안함

꿈 때문에 좀 집을 나간적이 있어서

근데 무튼 아버지도 연세가 조금 이제 드셨고

그 가진 꽃과 업장만해도
꽤나 큰데
아무래도 장남인 내가 가업을 이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임

하게되면 꽃 다루는법이라던지 기술이나
여러영업관련 다배울려면 내 생각엔
인생 전부 걸어야 될 것같음

근데 씨발 내가지금 하고자 하는게 있고
진행중인데

뇌가리 터질거같다.

혹시 꽃으로 돈 잘벌수있냐?
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근데 씨발 도저히 내 상식으론
꽃을 사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꽃이 좋지가않음 나는..

물론 꽃, 야생화 여러가지 하시는데

존나 인생 기로에 서 있다 지금
조언좀

참고로 아버지 한테 전화왔음
하는게 어떻겠냐고 내 개인적인 의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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