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친이 싸가지 없는거야?? [30]

24 장길쭈욱택신 | 2020-05-23 15:01:46 | 조회 : 1033 | 추천 : -


여친 동네에서 여친 반려견 데리고 같이 공원 돌아다니고 있었거든

여친이랑 대화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웬 할머니가 여친 반려견 사진을 찍고있더라고

왜 찍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우리가 얘기하는 사이에 개가 똥을 쌋는데 우리는 싼 줄 모르고 가던 길 가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똥처리 안하는 우리를 신고하려 했나봐

여친이 사진찍는 할머니보곤 개빡쳐서 왜 사진 찍는냐고 따졌고 할머니는 무시하고 계속 사진 찍더라고

난 상황파악하고 할머니한테 "똥 싼 줄 몰랐다 지금 치우겠다"라고 설득했고 여친도 진정시켰는데 흥분해서 진정을 못하더라.

할머니는 끝까지 신고 넣으려했고 여친은 분에 못이겨서 내 앞에서 "저 씨발년이 미쳤냐" "쳐 돌았냐" 라는둥 쌍욕을 하더라고

솔직히 너무 충격적 이였어 쌍욕듣고 벙찌게 되더라

내 앞에선 그렇게 수줍어하던 애가..

이게 원래 성격인가 싶기도하고

내가 중재해도 싸움이 안 멈추니까 급기야 여친이 집에있던 여친 어머니까지 불러내더라

여친 어머니가 왔지만 할머니는 우리말 무시하고 제 갈 길 가더라..

할머니가 봐주실수도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할머니한테 쌍욕박는 여친 때문에 충격이긴하다..

욕은 할수도 있는데 내 앞에서 그렇게 험한욕을 한다는게.. 난 안중에도 없었나 싶기도하고

내가 중재하는데도 자기 엄마까지 불러야했나 섭섭하기도 하고..

어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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