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거 빼고는 아무런 메리트도 없는 회사 다녀야되나 말아야되나 [4]

23 리무루 | 2019-08-24 21:13:39 | 조회 : 352 | 추천 : -


29살 중소기업 생산직 다니고있는 사람인데요.

 

근무한지는 1년8개월 되었습니다.

 

직장 출퇴근 거리는 집에서 도보 15분 자전거 8분입니다. (교통비X)

 

주5일제고 8시 출근에 야근 없을시에 5시30분 퇴근 야근 할 경우 오후 8시~10시까지 야근합니다.

 

시급제라서 야근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더 이득인데요.

 

풀로 야근 했을시 급여가 세후 270~280정도 되는거같아요.

 

야근 안했을시 세후 190~200정도고요.

 

요즘은 일이 많아서 거의 항상 풀로 야근 하는 추세입니다.

 

급여 제외한 휴가비30만원,떡값30만원 2번(설날,추석) 제외하고는 성과급이나 상여금은 아예 없습니다.

 

기존에 경력직으로 10만원 받던 기술수당급도 진급시켜준다는 조건으로 없애버렸네요.


근무 환경이나 일에 강도는 사회 경험이 적어서 그런진 몰라도 제 기준으로는 나쁘다고 생각 안드는데

 

생산일이다보니 근무자들이 대부분 40~50대 어른들이고 60대도 좀있습니다.

 

20대나 30대가 엄청 적어요. 거의 없다싶이..

 

처음 입사 했을때 청년 내일 채움 공제라는 제도를 몰랐는데 최근에 막 입사한 신입사원으로부터 내일 채움 공제 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자기는 이거 신청하러 인사과에 간다고 하더니 인사과에서 우리회사는 내일 채움 공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청년 재직자 내일 채움도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당연히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고민중인게 여기에 계속 있으면 아무것도 배우는거 없이 허송세월 노가다 인생이지만 아는게 많은만큼 나름 편하게 일하는거고 

 

늦어도 5년안으로 팀장급 직위 받으며 지금 일하는거보다 조금더 편하게 일할수는 있지만 그게 다입니다.

 

그렇다고 고졸에 아무런 자격증 없는 내 스펙으로 이보다 훨신 좋은곳에 입사하는건 말이 안되는거같고 가더라도 비슷한곳에 가게될거같은데 

 

나가게 되면 최소한 내일채움공제 되는곳에 가고싶다 라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아파트 대출금이 8천만원정도 남아있어서 이거때문에 묶여있기도하고 고민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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