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당] 현재 바미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재 [2]

71 매국노문재인 | 2019-04-24 17:22:16 | 조회 : 133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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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은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오신환은 소신을 지키겠다"며 "당의 분열을 막고 나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안(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사개특위의 정원은 18명으로, 더불어민주당 8명·자유한국당 7명·바른미래당 2명·민주평화당 1명으로 구성돼 있다. 패스트트랙에 태우려면 이 중 11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전원이 찬성해야 하기 때문에, 오 의원이 반대 소신을 밝힌 이상 패스트트랙은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

그러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 의원이 '나는 반대표를 던질테니 사보임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관영 원내대표가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사보임을 안 한다는 전제로 표결에 들어갔다'는 바른정당계 주장에 대해 "그건 그쪽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오 의원을 강제 사·보임을 통해 특위에서 들어내는 방식으로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를 강행할 뜻을 내비친 것이다.


오 의원은 "내 글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해 (사보임을) 강행한다면 그것은 당내 독재이며,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보임을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나는 단연코 사보임을 거부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사개특위 위원을 사임할 뜻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는 공문을 국회의장실과 의사과에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른정당계 이혜훈 의원도 이날 CBS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당 지도부의 오 의원 사보임 강행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절대로 사보임 않겠다는 걸 약속해야만 표결에 들어가겠다고 수없이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그걸 만약에 바꾼다면 정말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국회법 제48조 6항은 "(상임위·특위) 위원을 개선할 때 임시회의 경우에는 회기 중에 개선될 수 없다"며 "다만 위원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의장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해당 국회법 조문을 가리켜 "예외가 있긴 한데 그것도 질병 등 사유로 오신환 의원 본인이 원할 경우 교체하는 것"이라며 "현재 오 의원은 교체해달라는 의사가 전혀 없는데도, 본인 뜻까지 무시하며 교체하려는 '막가파 정치'를 하자고 우리가 바른미래당을 만든 게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요약

1. 오신환이 패스트트랙 반대한다니까 사보임하려는 바미당 지도부

2. 본인이 사보임할 의사가 없다는데 사보임하려는 바미당 지도부

3. 사보임이 없어야 정족수 표결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사전에 했는데도 사보임하려는 바미당 지도부

4. 국회법상 질병이 아니고서야 사보임할 수 없는데도 사보임하려는 바미당 지도부

5. 법까지 어겨가며 국회의장에게 생떼 써서 사보임하려는 바미당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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