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광고x)54kg 감량성공했습니다. [10]

2 와일고수 | 2021-06-24 18:40:45 | 조회 : 409 | 추천 : +2


자랑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54kg을 2달반동안 감량 했습니다.

처음 다이어트할 때 시작한 무게는 120kg이였고 감량 후 무게는 66Kg이며 현재는 밥을 안먹을 떄 64~66kg이고 밥을 먹고나면 66~67kg정도 입니다.

제 키는 180대 초반이며 다이어트 시작한 나이는 20대 초반이였습니다.

2년전 이전에도 많은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저염식,에너지바,샐러드,흑미밥,생선먹기 등등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해봤었는데 항상 실패였습니다.

그 이유는

1.대략 50kg이상을 감량하고 싶었는데 일주일간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무게를 재면 1kg이 빠지거나 거의 그대로인 경우 스트레스(이렇게 힘들게하고 결과가 이러니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때문에 바로 포기하고 음식을 먹게된다.

2.밥이 너무 맛이 없다.즉, 꾸준히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저는 짧은 기간에 많은 무게를 줄이면서 맛있는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1.식단 구성

2일 1식

(1)월요일날 저녁에 밥을 먹으면 수요일날 저녁에 밥을 먹는다

(2)월요일날 저녁에 밥을 먹으면 수요일날 아침에 유자차(씹을 수 있어서 좋음)한 컵을 먹는다.(첨엔 안했는데 죽을 것 같아서...)

(3)식단 구성은 고기가 주식(살뺀다고 지방 안먹지말고 팍팍 드세요^^ 2일 1식 일주일 이상하면 퍼먹게 됨 어차피 넘모 달면서 맛있음)이며 양파절임,계란찜(2알정도)로 기본 세팅을 한 후 먹고 싶은거 다 먹는다.

단,소스류는 절대 안먹음 간은 무조건 소금과 후추이고 디저트는 빵이던지 뭐던지 다 먹음(초콜릿,도너츠 상관없이 그냥 신경 안쓰고 먹기) 단, 탄산음료는 안먹음(그래서 탄산수를 먹었어요)

2.운동

(1).하루에 런닝머신 1시간~2시간 사이(보통 70분 했습니다).

(2).1자세 당 바벨(10kg)12회씩 5세트 정도. 총 5자세

솔직히 운동 이정도면 많이 하는것도 아닙니다...안 힘들어요

(2)은 하는 이유는 이 다이어트는 살이 급격히 빠지니 근육도 같이 빠지는데 근육 빠지면 요요가 잘 오는 것 같고 근육이 빠지는지 지방이 빠지는지 모르겠으며 근육이 유지되는게 시간이 지나면서(다이어트 기간)더욱 유리하다.

이거라도 하자!

3.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영양제 주사와 다이어트 주사를 맞았었습니다.

이거는 본인 취향이니 본인 선택

제가 한 이유는 다이어트 하면서 우연히 영양제를 병원가서 맞게 되었는데 힘이 나서 맞게 됐습니다.(2일1식하면 힘듬)

다이어트 주사는 말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전 맞았습니다.(다이어트는 심리적인게 진짜 큼 그래서 맞음)

부작용은 모르겠네요.일단 2년이 지난 지금도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진짜 중요****

4.게임 및 집중할 수 있는 존재가 필요

이거 진짜 너무 중요합니다.

누구는 1시간이 1분같지만 누구는 1분이 1시간 같다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거의 후자에 속해요.

근데 이게 아무것도 안할 때 1분이 1시간같이 배고프고 미칠거같음.

그래서 저는 게임을 했어요(롤,스타,서든어택).

게임을 한 이유는 게임이 그나마 나의 배고픔 상태를 잊게 해주는 유일한 돌파구였어요...(생각해보세요 롤 한 판하면 보통 30분인데 10판 정도하면 밥 먹거나 잘 때임)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유튜브나 영화는 배고픔의 상태를 잊게 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유튜브나 영화는 가만히 보고 있으면 되는데 게임은 내가 막 움직여야하니 집중도가 달라짐(공부 좋아하시면 공부하세요 전 그건 못하겠네요...)

잡설이지만 2달정도 지나서 게임이 미치도록 질려서 유튜브랑 영화,만화를 봤는데 배고픔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2주간 진짜 지옥이였습니다...무조건 게임하세요...

구체적인 부분 없이 대충 짧게 써봤습니다. 사람들이 관심도 없는데 길게 써봤자 시간 낭비인것같고 슬플것같아성...

궁금하신거 있으면 쪽지나 댓글 주세염

내가 이 글을 쓴 이유

1.제가 수험생 시절 큰 고민이 있었는데 "이 방법이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였어요.

즉,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현재의 상황을 시험하더라구요.그럴 때마다 미리 경험한 사람이 말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다이어트 할 떄도 똑같았어요.이 길을 가는게 정말 살을 뺴는 길인지 아닌지 모르니 미치겠더라구요.(마치 샐러드 먹고 일주일에 1kg빠지니 현타와서 이게 맞는건가 의심되고 더 나아가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들이 태반)

그래서 정보 공유하고자 올렸습니다.

살 빼면 좋아요.진짜 좋아요.120kg짜리가 kfc 주문을 하면 알바가 바라보는 표정과 66kg이 kfc주문하면 알바가 바라보는 표정이 달라지는 것을 2달 반만에 느끼니 너무 짜릿했어요.

지하철을 타면 달라지는 시선이 너무 좋아요.

걍 좋아요...

저보고 살좀 찌라고 하는게 웃겨요...ㅋㅋㅋ

이 글을 보고 있는 너도 할 수 있어요.

5.이 다이어트를 추천하는 나이대

20대까지~30대초반까지

이건 젊은 사람들만 해야해요.나이가 있으시면 몸이 못 버티실듯

특히 대학생들 방학 기간이면 개꿀.

6.이 다이어트의 진짜 최고 장점

살이 쭉쭉빠지니까 힘이 진짜 난다.

마치 엄청 힘든 날 쉬는 것보다 월급 받는게 힘이 나듯이 살을 뺄 때는 살이 빠지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나는 원동력은 없다.이건 진짜 부정 못해요.

번외.

내가 뚱뚱한데 뱃살이 안 찢어졌다면 언능 하세요.

저는 뱃살이 터서 살빼니까 배가 처짐...레이저로 지질지 아니면 복근을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솔직히 지금 말한 건 빙산의 일각이라서

왜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건지 다이어트 비용은 얼마가 들었는지 살빼는 것보다 중요한게 뭔지 등등 관심 있으신분들이 계시다면 말해주세요.(없으면 말 안해주셔두되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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