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비빔면 후기 [27]

27 벚꽃콜라 | 2020-05-27 20:43:41 | 조회 : 668 | 추천 : -5


 

 

 

 빼박 팔도 비빔면 표절, 양치기 버젼.


 그냥 팔면 너무 표절티나서 뻘쭘하니까 무슨 참깨 고명이니 뭐니 그딴거 넣어놨던데

 그거 넣나 안넣으나 맛차이 1도 안남. 


 먹는 내내 그냥 팔도비빔면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고대로 따라 만든 것 같더라

 

 

 차별점 주려고 팔도비빔면 130g 대비 156g으로 

 미묘하게 증량해서 한 젓가락 더 많은 느낌인데

 

 면 자체도 팔도보다 약간 굵은 것 같았음

 


 

 문제는 나처럼 성격급해서 푹 익히지 않고 반꼬들면 상태로 먹는 사람들인데

 

 안그래도 차갑게 식혀서 먹는 음식이라 면 식감이 중요한데 

 팔도비빔면처럼 똑같은 싸구려 면을 쓰면서도 

 

 굵기를 약간 굵게하다보니까 평소보다 덜익은 감이 커서 좀 거부감이 들었음 

 

 

 

 다른 회사들은 비빔면 시장 진출할때

 

 이 점을 고려해서 도토리 같은 것도 넣어보고 하고, 

 면 형태를 바꾸기도 하고

 

 나름대로 새상품을 내놓으려고 다양하게 시도를 하는데

 

 오뚜기는 시장에서 팔도보다 영향력이 큰 자사의 입지를 이용해

 그냥 대놓고 표절, ctrl+C, ctrl+V 한 느낌.

 

내가 먹으면서도 이건 좀 상도에 어긋난게 아닌가 싶을 정도더라.

진짜 팔도에서 소송걸만함.

 

 

 

타회사 제품 고대로 배껴쓰고, 

백종원 같은 영향력 있는 인물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면서 

 

진짜 자사의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의 밥그릇을 빼앗으려는 비겁한 횡포로 보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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