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중에 영화보기로 했는데
사귀는 사이는 아닌데
잘거 같은 느낌이 든다
여자애가 30대인데
얘기하다보니 애없는 돌싱임
솔직히 내가 돌싱이 아니다보니 좀 진지한 만남은 어렵겠다 싶은데
여자애가 나랑 자고싶다는 느낌을 비추는거 같은데
예를 들면
자기가 20대도 아니고 30대인데
사람의 체온이 그리울때가 있다
그래서 그런때 잘수도 있지 않냐 이런 얘기 하면서
난 항상 해마다 작업들어오는 남자가 있었는데
올해는 왜인지 한번도 없었다
뭐 이런 얘기하면서 어제밤에 2~3시간을 통화를 했는데
방금 자고 일어났는데
나이 먹고 아침에 텐트 비슷하게 친적이 처음임
그래서 딸쳤는데
와 액이 진짜 장난 아니게 나오네 ㄷㄷ
진짜 너무 오랜만에 이런 경험 겪어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