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주말에만 딱 기분 좋을정도로 마시는데

아침은 꼭 토마토로 해장함.

토마토 해장이 뭐 맞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건강에 좋다니까 맛도 좋고 속도 편해지고 바로

활력이 돋더라고

 - 검색해보니 토마토 숙취에도 좋다고 하네

나름 자세도 신경써서 게이밍 의자도 신경 써서 샀는데

만족 

이게 진짜 중요한데 진짜 진짜 귀찮더라도 

아주 부드러운 치실로 최소 3일에 한번씩은 전체 청소함.

부드러운 치실을 써야 하는 이유는 

치실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잇몸에 데미지를 줄수 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스케일링 받으면서 충치 검사 받아주고.

 - 1년에 한번 거이 무료수준으로 스케일링 받을 수 있음

 당연히 본인은 근 몇년간 충치 0

이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건 모두 알고 있겠지만 

막상 방치하는 경우도 있더라 

첨언하자면,

이가 썩는점이 보통 일주일이라 하고

본인이 면역기능이 넘사벽이고 강철치아 유전자면 

치실 이딴거 아에 신경 안써도 그냥 치아까리 맞물림

까다가 틈새도 없이 밀어 낸다고 함 .

뭐 아프라카 원주민 처럼 ?  근데 그들이 단거 먹냐 하면 

또 아님 얼마나 간을 못하고 천연으로 먹는데.

강아지가 강아지 사료 먹는다고 바로바로 양치 할 필요가

없는 것 처럼.

 이부분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겨 니 치아가 강철치아

일 확률이 높을까 관리해줘야 하는 치아 일까.

선척적으로 약한 유전자여도 관리로 커버 돤다.

난 어릴때 치과 한번 겪어본 이후 의사쌤한테 자문 구하고

식즉양치 생활화중 탄산이나 산화성 물질 섭취시에도 

전문가 분이 바로 양치가 맞데 .

나는 진짜 이거 못지키는 사람 이해가 안감.

어릴때부터 333 공식 그렇게 강조했었는데 ..

술먹고 바로 쳐자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나 일생에 단 한번 그랬었는데 하늘이 무너진 기분이더라

1 토마토를 자주 먹음

(건강식도 생각나면 찾아먹고 영양제 하루 권장섭취량 준수해서 이것저것 챙겨먹음 )

2 물은 삼다수만 먹음

3 자세 신경쓰고 치아 관리에 신경쓰는 편

4 담배 안피고 술은 쉬는날만 

5 평일엔 사식으로 일반식 먹고 아침에 계란 3개먹고 출근

저녁엔 김밥같은거로 떼울때 있음

6 평일에 일할때 현장이 넓어서 2만보 정도 걸음

즉 자동으로 어느정도 운동이 됨.

음게에 음식을 올리면 내가 술먹는거로 건강 걱정하고

건강 삽창난다고 훈수때리고 잔소리하고 

내가 엄마한테도 잔소리 안듣는데..

몸무게 돼지일거라 댓을 다는데 본인이 그런건지 뭔지.

멸치라고 하면 뭐 할말은 없다만

평생 먹고싶은때  먹고싶은 만큼 먹고싶은것만

먹었어도 살 절대 안찌는 축복받은 체질인데

신진대사가 활발하다고 함 그리고 음식을 많이

펼쳐놔서 그렇지 다먹지 못할때도 있음 

평택온지도 어느덧 3년 쯤 되어가고,

이번에 평택현장 건강검진 특수검진 건강보험공단에서 정밀검사

받을 기회가 있어서 다 받았는데

올 A 나왔고

폐활량 검사 받았는데

솔직히 담배 안펴서 자신은 있었는데

내앞에 열명 대기 하고 있는데 열명이 다 

기준미달로 재검사의사 없음 사인하길래

심지어 그 기준치도 미달이라 계속 검사하길래

   진짜 기다리는데 졸 오래걸렸음

저건 뭐지 싶어서 나도 사인 해야할줄 알았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나만 바로 통과하더라

깜짝 놀랐다.  싸인 안하는게 정상인데 

코막고 엄청크게 후 불고나서 6초간 더불면 됐던건데 깐깐하게

보긴 했음

진짜 심각하긴 하더라 인생 최고 선택 잘한게

담배 시작을 안하는거 였던거 같다 

술도 좋아하는데 담배까지 했으면 답이 없었다

암튼 난 잘하고 있으니,  알아서 건강 챙기자

이제 나한테 손인증이니 뭐니  쌈싸먹는 소리 하지 마라 

이제 싸울 여력도 없고 현생이 바빠서 거이 차단 박는다